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의 원인과 과실 여부를 수사해온 경찰이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(24일) 정례 기자간담회에서, 다수 관련자를 충분히 조사해 사건의 사실관계는 어느 정도 거의 마무리했고 적용할 혐의 등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내·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수사심의위원회를 열어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한 결과가 도출되도록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우 본부장은 최근 국회에서 채 상병 특검법이 추진되는 것과 경찰 수사 상황은 무관하다면서, 그런 것을 고려한다는 것 자체가 정치적 수사가 아니겠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부장원 (boojw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2423305101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