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2018년 부모의 '빚투' 논란이 불거졌던 래퍼 마이크로닷이 6년 만에 공식 석상에 섰습니다. <br /> <br />마이크로닷은 어제(24일) 새 미니 앨범 '다크사이드(DARKSIDE)'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진 앞에 선 마이크로닷은 먼저 부모님과 자신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상처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. <br /> <br />마이크로닷은 확인된 10명의 피해자 중 9명과 합의했다며, 마지막 한 명과 합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과거 친인척과 지인 등에게서 4억여 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고 해외로 달아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'연예인 빚투 논란'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062500284704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