법무장관 "외국인 근로자 유가족 지원 최선" 지시<br /><br />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화성 화재 사고와 관련해 "사망자 다수가 외국인 근로자인 만큼 비상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유가족의 신속한 입국과 체류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"을 지시했습니다.<br /><br />법무부는 화성시를 관할하는 수원 출입국외국인청에도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유족·보호자의 입국과 체류, 통역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또, 사상자와 유가족에 법률 지원과 심리 치유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, 검찰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치료비·장례비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박현우 기자 hwp@yna.co.kr<br /><br />#법무부 #지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