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중부 지방에 내린 폭우로 강물이 미네소타주에 있는 댐 주변으로 넘쳐 흘러 주민 수백 명이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간 24일 블루 어스 강에 있는 래피단 댐이 부유물로 막히면서 불어난 강물이 범람했습니다. <br /> <br />블루 어스 카운티 보안관은 댐이 금방 붕괴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며, 범람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지역 주민들은 미리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62508313873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