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 최초로 달 뒷면 토양을 채취한 중국 우주탐사선 창어(嫦娥)-6호가 53일 만에 지구로 돌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관영 CCTV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후 2시 7분쯤 중국 북부 네이멍구 벌판에 착륙하는 장면을 생중계했습니다. <br /> <br />CCTV는 "창어 6호 귀환선이 예정 구역에 정확히 착륙했고 정상 작동했다"며 "세계 최초로 달 뒷면 표본을 채취해 귀환하는 임무에 성공했다"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창어 6호가 가져온 표본은 과학자들이 달의 기원과 구조를 파악하는 연구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창어 6호는 달 뒷면 토양·암석 등 2㎏의 샘플 채취를 목표로 지난달 3일 발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62516004514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