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 해비타트 여성위원회가 취약계층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'여성들의 집짓기' 자선 패션쇼와 바자회 행사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17회째를 맞은 올해는 디자이너 설영희, 김미숙, 김정아 씨가 참여해, 현직 해녀들과 고령의 은퇴 해녀들을 위한 쉼터를 마련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여성들의 집짓기는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1991년 미국에서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에서는 2001년부터 여성위원회 중심으로 패션쇼와 바자회를 개최해왔고, 지금까지 한부모, 다문화 가정 등 27세대가 넘는 주거 취약 가정의 보금자리를 만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정아 (ja-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062509374113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