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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헐크' 강동궁, 3년 만에 우승...17살 김영원, 졌지만 잘 싸웠다 / YTN

2024-06-25 121 Dailymotion

프로당구 시즌 첫 대회에서 '헐크' 강동궁 선수가 PBA 통산 3승을 달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PBA 1부 투어에 올라와 첫 대회부터 결승에 올라온 17살 김영원 선수의 파이팅도 눈부셨습니다. <br /> <br />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강동궁의 챔피언십 포인트! <br /> <br />뒤돌리기 득점이 성공하며 PBA 투어 통산 3승째를 달성합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21-22 시즌 개막전 이후 무려 3년 만의 우승. <br /> <br />강동궁은 우승 상금 1억 원을 추가하며 누적 상금 4억도 돌파했습니다. <br /> <br />승부의 분수령은 5세트였습니다. <br /> <br />12대 4로 8점 뒤진 상황에서 강동궁이 7점 연속 득점으로 따라가고, 쉽지 않은 대회전 샷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바꿨습니다. <br /> <br />힘과 각도 모두 절묘한 샷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강동궁은 옆돌리기로 4세트 경기를 역전승으로 가져오며 PBA 최연소 우승을 노리던 17살 김영원의 기세를 눌렀습니다. <br /> <br />드림투어를 통해 1부 투어에 올라온 뒤 첫 무대에서 결승에 진출한 2007년생 김영원은 졌지만 잘 싸웠습니다. <br /> <br />비껴치기와 횡단샷, 옆돌리기 등 거의 모든 배치를 쉽게 쉽게 성공시키며 두 세트를 따냈습니다. <br /> <br />1부 투어 강호들을 잇따라 물리치고 결승까지 올라온 것이 이변이 아니었음을 실력으로 증명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동민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:오훤슬기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동민 (kdongm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62523242410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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