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시작된 순간이 공장 내부 CCTV 영상을 통해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CCTV 화면에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쯤, 리튬 배터리에서 처음으로 연기가 뿜어나온 지 42초 만에 작업실 내부가 검은 연기로 뒤덮이는 장면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직원들은 다급히 배터리 상자를 옮기고 소화기를 뿌리며 화재 진압을 위해 노력했지만, 리튬 배터리가 사방으로 불꽃을 튀기며 연속으로 폭발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감식과 함께 첫 발화 장면이 담긴 CCTV 화면을 분석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2603521971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