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김한나 "韓 후보 진심 느껴져 후원회장 수락"<br>캠프 측 "호국영웅 기억한단 의미로 후원회장 부탁"<br>지난해 3월 '서해수호의 날' 행사 이후 지속적 교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