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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원단체 '악성 민원에 숨진 교사' 경찰에 재수사 촉구 / YTN

2024-06-26 255 Dailymotion

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는 악성 민원에 시달리던 초등교사 사망 사건 관련자들의 무혐의 처분을 인정할 수 없다며 전면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지부는 대전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무혐의 처분은 경찰의 직무 유기이자 국가의 공교육 포기 선언이라고 지적하고, 이어 경찰청 민원실을 방문해 전면 재수사를 촉구하는 민원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교사노조도 4년간 지속된 학부모의 악성 민원과 관리자의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거부 등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도 모두 혐의가 없다는 수사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이번 무혐의 처분은 가해자에게 면죄부를 주고 교권 침해에 대한 경각심을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기수 (energywater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62612314612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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