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자지구 전쟁 중단을 촉구하며 이스라엘 정부를 비판해온 미국 민주당 소속 현역 의원이 친 이스라엘 단체의 낙천운동으로 당내 경선에서 탈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간 25일 실시된 뉴욕주 16선거구 예비선거에서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행정관인 조지 라티머가 현역 의원인 자말 보먼 의원을 제치고 후보직을 확정지었습니다. <br /> <br />보먼 의원은 대표적인 진보 성향 의원으로 이스라엘 정부를 공개 비판해 왔으며 친 이스라엘 로비단체는 보먼 의원 낙천운동에 천4백만 달러, 우리 돈 195억 원의 광고비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번 경선과정에서 보먼의 경쟁 후보들이 보먼 캠프보다 4배 이상 많은 광고비를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62702144568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