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잇따른 국적 항공기 안전사고와 지연사태와 관련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1개 국적 항공사 전체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장관은 어제 오전 대한항공 인천 정비고를 찾아 최근 발생했던 여압장치 이상 사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같이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22일 대한항공 인천발 타이완 타이중행 항공기가 여압장치 이상으로 회항하면서 18명이 부상을 당했고, 이달 중순에는 티웨이항공 4편이 기체 결함 등으로 최대 20시간까지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토부는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라는 박 장관의 지시에 따라 11개 국적사 전체에 대해 정비관리체계 등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기봉 (kgb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62704312850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