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일 산업 장관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첫 회의를 갖고 공급망 문제와 역내 경제 안보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, 사이토 켄 일본 경제산업상은 회의에서 반도체와 배터리 등 핵심 분야의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최우선 과제로 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3국 산업장관은 광범위한 비시장 정책과 전략 품목의 경제적 의존에 따른 무기화를 우려한다며 사실상 중국에 대한 견제 입장도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덕근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한미일 3국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첨단 기술과 혁신에 있어 한국과 미국, 일본보다 더 나은 파트너를 찾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몬도 장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3국 관계가 새로운 지평으로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했고, 사이토 산업상도 3국 공조가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2707172956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