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경찰청은 새벽 시간 대전 도심에서 오토바이로 광란의 질주를 벌이며 위험 운전을 한 혐의로 10대 A 군 등 10명을 붙잡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지난 3월 20일 새벽 2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대전 중구 일대를 오토바이 등을 타고 돌아다니며 중앙선을 침범하거나 소화기를 뿌리는 등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피의자들은 충북 청주와 전북 전주 등에서 SNS에 올라온 공지 글을 보고 대전에 모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현장에서 A 군을 붙잡은 데 이어 전담팀을 구성해 3개월여 만에 가담자 모두를 붙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62713111894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