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북한서 한국영화 유포했다고 공개처형…방역조치 어겨도 처형"<br /><br />통일부는 오늘(27일) 최근 입국한 탈북민의 증언을 통해 확인한 북한 당국의 새로운 인권침해 사례를 추가해 '2024 북한인권보고서'를 발간했습니다.<br /><br />보고서에는 2022년 황해남도에서 한국 영화를 유포한 22살 청년이 '반동사상문화배격법'에 따라 공개 처형됐다는 증언이 포함됐습니다.<br /><br />반동사상문화배격법으로 실제 사형이 집행됐다는 증언은 이번 보고서에 처음 수록됐습니다.<br /><br />보고서에는 코로나19 사태 때인 2021년 2월 한 지역에서 격리시설에 수용된 주민들에게 목욕을 허락한 군당 조직비서와 인민위원장 등 간부 2명이 '비상 방역법' 위반 혐의로 재판도 없이 공개 총살됐다는 증언도 있었습니다.<br /><br />정부의 북한인권보고서 공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.<br /><br />지성림 기자 (yoonik@yna.co.kr )<br /><br />#통일부 #북한인권보고서 #반동사상문화배격법 #공개처형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