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TS 멤버 군 입대와 완전체 활동 중단을 알리는 영상이 곧 공개될 거란 사실을 미리 알고 주식을 판 전 하이브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오늘(27일)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전 하이브 직원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22년 5월 당시 하이브 계열사 소속이던 이들은 BTS 단체활동 중단을 알리는 영상이 공개될 거란 소식을 미리 알고 하이브 주식을 매도해, 각각 3천만 원에서 1억 5천여만 원의 손실을 회피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실제 영상이 공개된 뒤 하이브 주가가 24.78% 급락했다며, BTS 멤버의 군입대와 완전체 활동 중단 여부는 투자자들의 판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정보라고 판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2722555755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