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, 즉 상임위원장 배분이 완료되며 국회가 정상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으로 주호영 의원을 선출했고, 7곳 상임위원회 위원장도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민주당 몫 이학영 부의장, 11곳 상임위원장 야당 단독 선출에 여당이 반발하며 파행을 빚어왔는데, 개원 28일 만에 여야 진용을 갖추게 된 셈입니다. <br /> <br />개원 후 여야 의원들 모두 본회의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, 김민기 전 의원의 국회 사무총장 임명 승인안도 이날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달 2일부터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이 시작되고 8일과 9일에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2722564329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