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마철을 앞두고 정부는 북한을 향해 접경지역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해 댐 방류 시 미리 통보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일부 김인애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임진강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해 댐 방류 시 사전에 통보한다는 합의에도 불구하고 3차례 사전 통보 외에는 줄곧 악의적인 무단 방류를 지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사전 통보는 남북 간 정치·군사적 상황과 무관한 인도적 사안이자 북측이 과거 합의한 사안인 만큼 이행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남북 간 연락 채널을 조속히 정상화하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근 (kimdaege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2811231894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