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이 이번 달 말에 열리는 차기 노동당 전원회의가 전 인민적 대진군에 새로운 활력을 주는 중요한 정치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1면 기사에서 이달 하순 예고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신문은 이번 전원회의는 완강하고 꾸준한 노력으로 쟁취한 유리한 형세와 국면, 값비싼 승리와 성과들을 더 확대하고 계속 증폭시키는 투쟁과 전진의 회의가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원회의는 당 대회가 열리지 않는 기간에 당 내외 문제를 논의하고 의결하는 기구인데, 이번 회의에서는 북러 정상회담 합의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를 내놓을 가능성이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근 (kimdaege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2822245868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