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는 2027년도에 요양보호사가 7만9천 명가량 부족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정부가 외국인 일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복지부는 오늘(28일) 장기요양위원회를 열고 국내 대학 졸업 외국인 유학생과 재외동포의 요양보호 분야 취업을 허용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은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해 2년간 시범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되고, 재외동포가 관련 자격을 취득할 경우 체류 기간이 연장됩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요양보호사들의 평균 나이가 61.7세로 고령이어서 오는 2027년에는 7만9천 명가량이 부족한 상황에 놓일 것이라며 우수한 외국인력 도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2823044954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