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9일) 오전 11시쯤, 경기도 오산시 누읍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일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 인해 780여 세대 주민들이 냉방기구를 사용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변압기의 노후 부품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추가 고장이 발생했고, 전기 공급은 오늘(30일)쯤 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한국전력에 비상 발전기 지원을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2923575482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