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김지호 부대변인은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8월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직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전 대표 측근으로 꼽히는 김 부대변인은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 정치의 시작은 이 전 대표와 함께였다며, 이제 이 전 대표의 열렬한 지지자이자 동지로 당원의 뜻을 받들어 국민 삶을 살리는 정치를 해가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검찰 독재정권에 맞설 최고위원이 필요하다며 그동안 당이 엘리트 정치인 중심으로 성장해왔지만 250만 권리당원 시대엔 맞지 않는다며 고인 물, 썩은 물로는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부대변인은 이 전 대표를 성남시장 시절부터 보좌해 '성남 라인' 인사로도 분류되는데, 경기도지사 비서관, 당 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 등을 지내고 현재 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3013194346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