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마전선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 곳곳에 많은 비가 내려 도로가 물에 잠기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그제(29일) 밤 10시 20분쯤 경북 영주시 하망동에서 굴다리가 빗물에 잠겨 3시간 넘게 일대 교통이 통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30일) 새벽 3시 10분쯤에는 대구 장동 도롯가에 나무가 쓰러져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도로를 막고 나무를 치웠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아침 7시쯤에는 대구 달성군 유가읍 도롯가에도 나무가 쓰러져 소방대원들이 절단 작업을 했고, 1시간 뒤쯤에는 경북 김천시 남면에서 도로가 침수돼 배수 작업이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그제부터 이어진 장맛비로 대구와 경북에서만 호우 관련 119신고 16건이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70100491540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