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풍에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는 등 제주에서도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초속 10m 이상의 강풍이 밤새 불면서 아파트 외벽이 뜯겨 나가고, 가로수가 부러지는 등 10여 건의 강풍 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공항과 다른 지역 공항의 기상이 나빠 항공기 100여 편이 결항 또는 지연 운항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(1일) 새벽까지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고재형 (jhk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70102325823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