튀르키예 서부 이즈미르에서 가스 폭발 추정 사고로 최소 5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알리 예를리카야 튀르키예 내무장관은 현지 시간 30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초동 조사 결과 식당에서 가스가 누출되면서 폭발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당국이 공개한 주변 CCTV 영상을 보면 폭발 당시 충격으로 건물 1층과 정면이 부분적으로 파괴되고, 건물 앞에 주차된 차량들이 피해를 입는 장면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언론들은 이즈미르 토르발리의 한 제과점에서 폭발이 일어났다며 주변 주택들이 파손되고, 주민들에게 대피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튀르키예 현지 당국은 식당에서 산업용 실린더 문제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70109151853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