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벽 시간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에서 연기가 났던 모터카 배터리가 리튬 배터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1일) 새벽 3시 40분쯤 서울지하철 3호선 대치역 하행선 선로 시설물을 유지보수하는 모터카에서 연기가 발생해 한때 압구정역에서 수서역 구간 상·하행선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은 새벽 5시 40분쯤 모터카를 차량기지로 견인해 아침 8시 40분쯤 완전히 진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연기가 난 배터리는 리튬 배터리로, 다른 곳으로 불이 번지진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리튬 배터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물을 뿌린 후 수조에 완전히 담가 진화하고,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0112012601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