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 대응을 위한 인구전략기획부를 새로 만들고 야당과 협력을 위한 정무장관을 부활시키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정부조직 개편방안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선 저출생과 고령화 사회, 이민 문제를 총괄하는 인구전략기획부에서는 인구 관련 중장기 사업과 전략 기획 기능을 강화하고, 장관이 사회부총리를 담당하도록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민생과 주요 개혁과제 관련 이해관계 갈등 조정, 국회와 정부 사이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정무 정무 장관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1970년 박정희 정권 당시 만들어진 정무장관은 김대중, 이명박, 박근혜 정부 때 폐지와 부활을 반복하다 11년 만에 다시 신설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70112042275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