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전자 노조 "무임금 무노동 총파업 개시"<br /><br />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어제(1일)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.<br /><br />노조는 앞서 전체 직원에 대한 휴가 1일과 2024년 연봉협상에 서명하지 않은 조합원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, 즉시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손우목 노조위원장은 "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무임금 무노동 총파업으로 투쟁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소재형 기자 (sojay@yna.co.kr)<br /><br />#삼성전자 #노조 #파업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