체육계 인권보호 전담기구인 스포츠 윤리센터가 아동학대 논란이 불거진 'SON 축구아카데미'와 관련해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윤리센터 관계자는 YTN에 피해자 측의 신고·진정이 접수되지는 않았지만 센터 차원의 직권 조사가 필요한지 사전 조사를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행정력을 투입할 사안인지 아동학대나 인권 침해 정황을 먼저 살피고, 이를 심의위원회에 상정해 의결되면 직권 조사에 들어간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과 아카데미 소속 지도자 두 명은 유소년에 대한 욕설과 체벌 등으로 피소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70223305616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