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 대통령 "대결의 정치 반복되면 고통은 국민에게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은 22대 국회를 향해 "갈등과 대결의 정치가 반복되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없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오늘(2일)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"합리적 대화와 타협이 사라지면 모든 어려움과 고통은 국민에게 돌아간다"며 이번 국회가 국민만 바라보고 민생 문제를 해결해 나가길 기대했습니다.<br /><br />화성 공장 화재와 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사고 희생자에 대해선 명복을 빌고, 유가족에 대한 위로를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배터리 산업과 같이 화학물질을 활용하는 산업과 관련해 "더 과학적인 안전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"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장효인 기자 (hijang@yna.co.kr)<br /><br />#윤석열_대통령 #국무회의 #국회 #차량_돌진사고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