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이든 측 "토론 후 지지율 변화 없다…언론이 문제"<br /><br /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측이 TV토론 후 지지율 변화가 없다며 대선 후보 교체론 진화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바이든 대선 캠프는 현지시간 1일 정치자금 고액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화상 회의를 열었다고 미국 언론이 2일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젠 오말리 딜런 대선캠프 의장은 여론조사 지지율 급락 우려에 대해, 자체 내부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강세를 보였고 토론 이후에도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대선캠프 부매니저 쿠엔틴 포크스 역시 "언론이 지나치게 문제를 부풀리고 있다"면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하락할 경우 토론 자체보다 언론의 부정적인 보도가 원인이라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김주영 기자(ju0@yna.co.kr)<br /><br />#바이든 #TV토론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