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 여자친구를 고소한 농구선수 허웅 씨와 관련한 사생활 논란, 양측의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, <br /> <br />전 여자친구 A씨 측이 변호인을 선임하고 법정 공방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A씨의 변호인은 가족과 분쟁을 겪오 있는 박수홍 씨와, 전 남편을 고소한 선우은숙 씨 사건을 맡고 있는 노종언 변호사로 알려졌는데요, <br /> <br />노 변호사는 한 인터뷰에서 "잔인한 일을 자행하고 먼저 옛 연인을 고소하는 남성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했다"며 "여성은 욕망의 배설구가 아니"라고 허웅 씨를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A씨의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서도 "본인의 치부를 면피하기 위해 2차 가해를 하고 있다"며 강경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, 허웅 씨가 현재 소속돼 있는 소속사 대표가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 출신의 한정무 변호사인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는데요, <br /> <br />이에 따라 앞으로 펼쳐질 양측의 법적 공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2뉴스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경철 (nkc80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0314532896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