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간송미술관 개관에 맞춰 소개될 국보와 보물 등 문화유산이 서울에서 대구로 이송됐습니다. <br /> <br />간송미술문화재단은 국보인 훈민정음 해례본과 보물인 신윤복의 '미인도' 등 문화유산 98점이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에서 대구 수성구 대구간송미술관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이송은 1938년 간송미술관 설립 이후 최대 규모로, 경찰의 호송 협조를 받아 극비리에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송된 문화유산은 보존 처리 등을 거쳐 9월 대구간송미술관 개관전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70316151185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