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가유산청은 과거 대가야의 중심지였던 경북 고령군을 다섯 번째 '고도'로 지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도육성법에 따라 국가유산청은 과거 정치·문화 중심지였고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 지역을 고도로 지정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경북 경주와 충남 부여, 공주, 전북 익산 등 네 곳이 지정돼 있고, 고령은 약 20년 만에 지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고령군은 대가야 궁성 터와 지산동 고분군 등 주요 유산을 둘러싼 환경이 잘 관리돼 있고, 고도 지정에 대한 주민 공감대도 높았다고 국가유산청은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70317245761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