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상대로 필요한 어떤 작전이든 실시할 수 있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갈란트 장관은 매일 헤즈볼라에 강력한 공습을 가하고 있다면서, 협상을 통한 해결을 선호하지만 필요하다면 전투를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은 현지 시간 3일 레바논 남부를 공습해 헤즈볼라의 3개 지역 사단 중 하나를 이끄는 고위 지휘관 한 명이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는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 전면전이 벌어지면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직접 충돌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10월 가자 전쟁 발발 이후 하마스를 지원한다며 이스라엘 북부에 로켓 공격을 가하고 있는 헤즈볼라는 가자지구 휴전이 이뤄지면 즉각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70323022818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