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'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' 공약을 겨냥해 재정에 문제가 없다면 1인당 100억 원씩 줘도 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건전 재정 기조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되는데, 정부는 현금 나눠주기가 아닌 맞춤형 소상공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<br /> <br />오늘 '하반기 경제정책 방향' 회의를 주재한 윤 대통령 발언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윤석열 / 대통령 : 재정이라는 게 대차대조표에 대변 차변이 일치되는 거라 문제없다는 식으로 막 얘기를 했습니다. 아니 그럴 거 같으면 왜 25만 원만 줍니까? 국민 1인당 한 10억씩, 100억씩 줘도 되는 거 아니에요? 그렇게 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뻔한 거 아니겠습니까? 일단 물가가 상상을 초월하게 오를 뿐 아니라 대외 신인도가 완전히 추락해서…. 포퓰리즘적인 현금 나눠주기식이 아니라 도움이 절실한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으로 충분한 지원을 펼치고 구조적인 대책을 추진할 것입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70404021349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