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에도 아파트에서 발생한 일인데요, <br /> <br />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아파트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골드바가 나와 화제입니다. <br /> <br />아파트 생활지원센터 측에서 올린 공고문이 SNS에 올라온 건데, <br /> <br />내용을 보면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CD플레이어 케이스 안에 있던 골드바를 습득했다며 CD플레이어를 버린 입주민은 확인절차를 거쳐 골드바를 찾아가라고 안내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말미에 빨간 글씨로 7월 5일까지 나타나지 않을 경우 경찰에 신고할 예정이라고 적혀 있네요. <br /> <br />오늘이 7월 4일인데, 주인 잃은 골드바 어떻게 됐을까요? <br /> <br />아파트 측에선 해당 주민이 골드바를 찾아갔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누리꾼들은 <br /> <br />"와, 골드바를 버리다니. <br /> <br />비상금을 숨겨둔 걸 깜빡하고 분리수거장에 버린 것 같다" <br /> <br />"요새 금값도 올랐는데, 주인분 한턱 쏘셔야겠다" <br /> <br />"버린 재활용품도 다시 보자" <br /> <br />이런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세나 (sell10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0415042787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