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대통령, 자유총연맹 행사 참석…"우리는 강국, 북한은 동토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이 2년 연속 한국자유총연맹 행사에 참석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오늘(4일) 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한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경제, 문화 강국이 됐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공산 전체주의를 선택한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어둡고 가난한 지구상의 마지막 동토로 남아 있다며, 정부는 말이 아닌 힘으로 자유와 번영을 굳건히 지켜낼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역사관과 국가관, 안보관을 바로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, 한국주니어 자유연맹 회원들에게도 자유 대한민국의 역사를 이어가달라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장효인 기자 (hijang@yna.co.kr)<br /><br />#윤석열_대통령 #한국자유총연맹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