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3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노동 당국이 조만간 피의자 조사에 들어갑니다. <br /> <br />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지역사고수습본부장을 맡은 민길수 중부고용노동청장은 브리핑을 열고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면서 관련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조만간 피의자 소환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노동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 3명을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으로, 지금까지 관계자 21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수사팀은 참고인 중에서 피의자로 전환된 사례는 아직 없지만, 조사 과정에서 위법 사실이 드러나면 형사 입건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선기 (sunki05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0415403707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