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성 리튬제조 공장 화재가 일어난 뒤 열흘 만에 분향소에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가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산재 피해 가족 협의회와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는 오늘(4일) 오후 3시쯤 화성시청 1층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참사 희생자들의 모습이 담긴 영정 사진과 이름이 적힌 위패를 안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단에는 희생자 23명 가운데 15명의 영정과 20명의 위패가 놓였는데, 일부 유족은 추후 영정과 위패를 분향소 제단에 올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, 지난달 24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아리셀 리튬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23명이 숨지고, 8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표정우 (pyojw03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0418441791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