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립중앙의료원 주차장에서 돌진 사고를 내 보행자 3명을 다치게 한 택시 운전자에게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중부경찰서는 어제(3일) 택시 운전자 70대 남성 A 씨를 교통사고처리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후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진행했는데, 모르핀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평소 당뇨 등 지병으로 처방 약을 많이 복용한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앞 주차장에서 돌진해 보행자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현정 (leehj031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0422211760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