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등을 밝히기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안이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야당 의원들은 어제(3일)부터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어진 국민의힘 의원들의 무제한 토론, '필리버스터'를 표결로 강제 종료한 뒤 곧바로 특검법안을 표결에 부쳤습니다. <br /> <br />표결 결과 재석 의원 190명 가운데 찬성 189명으로 가결됐고, 반대는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 1명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필리버스터 강제 종료와 특검법 강행 처리에 반대해 퇴장했고, 안철수·김재섭 의원만 회의장에 남아 표결에 참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70422473159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