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는 지난 총선에서 꺼져가던 윤석열 정권 심판론을 되살린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며 대표직 연임 도전을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 전 대표는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기는 정당, 이끄는 정당, 이루는 정당을 만들고, 검찰 독재 정권의 조기 종식을 위해 누구보다 빠르고 강하고 선명하게 싸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혁신당이 총선에서 12석을 얻고도 교섭단체가 아니어서 국회 운영에서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대표로 연임하면 교섭단체 요건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자신과 가족이 재판 중인 상황을 두고, 자신은 흠결이 있는 사람이고 자신과 가족의 일로 국민께 상처를 드렸다며 여러 번 사과드렸지만, 다시 사과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3월 창당대회에서 추대된 조 전 대표는 오는 20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출마하기 위해 대표직을 사퇴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70500223989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