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군이 북한 잠수함을 잡는 해상초계기 '포세이돈' P-8A 6대를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군은 어제(4) 오전 경북 포항 해군항공사령부에서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세이돈 인수식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포세이돈은 현존하는 최신예 해상초계기이며, 대잠수함전, 대수상함전, 해상정찰·탐색 등의 임무를 수행합니다. <br /> <br />해상표적을 정밀타격할 수 있는 공대함 유도탄과 잠수함을 타격할 수 있는 어뢰, 음향탐지부표 120여 발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군의 인수·운용 요원들은 미국에서 1년 4개월 동안 운용 교육을 받았으며, 포세이돈은 1년간의 전력화 훈련을 거쳐 2025년 중반부터 작전에 투입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70507333437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