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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꼭 사고나시길"...'고의사고·가짜깁스'로 보험금 6억 챙겨 / YTN

2024-07-05 747 Dailymotion

서행 차량에 오토바이 충돌…보험금 노린 사고 <br />브레이크등 들어오는데 가속 추돌하기도 <br />보험 설계사·고객, 보험금 타내려고 공모<br /><br /> <br />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6억 원 가까이 타낸 보험 설계사와 고객 등 50여 명이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일반 운전자를 상대로도 사고를 냈는데, 견적서를 부풀리는 등 조직적인 범행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권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골목길을 빠져나가는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입니다. <br /> <br />속도가 빠르지는 않아 보이는데, 갑자기 오토바이 한 대가 오른쪽에서 나타나 부딪히더니, 옆으로 넘어집니다. <br /> <br />우연히 사고가 난 것 같지만, 실제로는 차량 운전자와 오토바이 운전자가 짜고 연기를 한 겁니다. <br /> <br />한밤중 빠르게 달리는 차량이 앞에 있는 검은색 승용차를 따라갑니다. <br /> <br />브레이크 등이 들어오는 게 뻔히 보이는데도, 더 속도를 내더니 결국 들이받습니다. <br /> <br />역시 양측이 일부러 낸 교통사고입니다. <br /> <br />보험 설계사와 고객이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공모한 겁니다. <br /> <br />범행을 벌인 건 모두 53명, 3년여 동안 백여 차례에 걸쳐 6억8백여만 원을 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[최규동 / 경기남부경찰청 교통조사계장 : 보험 설계사들이 보험 고객들을 상대로 보험 사기를 권유한다든가 공모를 해서…. 누가 가해자가 되고 누가 피해자가 될 건지 그런 것까지….] <br /> <br />이들은 보험 상품에 있는 특약 조건을 악용하기도 했는데, <br /> <br />석고붕대 치료를 받아야 돈이 나오는 걸 알고, 피해를 과장하는 식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 않아도 되는 석고붕대를 한 뒤 50차례 이상 보험금을 청구해 5천만 원 넘게 타낸 경우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일반 시민을 상대로도 보험 사기를 벌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차선을 조금이라도 넘어오면 속도를 내서 다가가 접촉사고를 내고, 미리 섭외해둔 자동차 공업사를 통해 사고 견적서를 부풀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SNS 대화방에서 사고를 공모하기도 했는데 드디어 사고가 났다, 꼭 사고가 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주고받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보험설계사 가운데 주범으로 볼 수 있는 5명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기고, <br /> <br />보험사 고객과 자동차 공업사 대표 등 나머지 공범 48명도 송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권준수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; 김민경 <br />디자인; 이나은 <br />화면제공; 경기남부경찰청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수 (kjs8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0513245527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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