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5일) 오전 7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 전곡산업단지에 있는 한 잉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관계자 3명이 대피했고,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공장 한 동이 완전히 탔습니다. <br /> <br />이 공장은 지난달 노동자 23명이 숨진 아리셀 공장에서 450m 정도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한때 담당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으며 3시간 반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. <br /> <br />화성시청은 화재 현장 주변 지역에 '외출을 자제해 달라'는 재난 안전 문자를 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0513330037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