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 잎도 네 잎 클로버도 아닌 예순세 잎 클로버가 등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진에 보이는 이 남성, 일본의 와타나베 요시하루가 예순세 잎이 달린 클로버를 재배하며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전의 기록은 56잎의 클로버를 키운 또 다른 일본인이 가지고 있었는데, 그 기록을 깬 거죠. <br /> <br />잎 한 장 한 장 번호가 붙은 거 보이시죠. <br /> <br />잎이 너무 작아서 개수를 세는 것도 힘들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와타나베는 집 주변에서 여러 개의 잎을 가진 클로버를 발견할 때마다 자신의 정원으로 가져와 키웠는데, 자연교배와 잎이 많은 클로버를 손으로 교배하는 방법을 병행한 결과 무려 63개 잎의 클로버가 탄생한 거죠. <br /> <br />와타나베는“이 클로버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행운을 주기를 바란다”고 소감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세나 (sell10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70515195015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