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尹, 다음 주 나토 정상회의 참석…우크라 지원 검토

2024-07-05 1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미국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,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. <br> <br>미국, 유럽국가로 구성된 나토가 가장 견제하는 국가는 러시아죠. <br> <br>최근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에 대항해 우리도 강하게 보조를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. <br> <br>안보겸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. <br> <br>2022년 스페인, 지난해 리투아니아에 이어 취임 후 3년 연속 참석입니다. <br> <br>러시아와 대립 중인 나토 국가의 최대 관심사는 우크라이나 전쟁입니다.<br> <br>최근 푸틴 대통령의 방북으로 러북 군사 협력이 강화된 만큼 윤 대통령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낼 예정입니다. <br> <br>[김태효 / 대통령 국가안보실 1차장] <br>"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발신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나토 동맹국들과 IP4 파트너들간의 협력방안도 논의될 것입니다." <br> <br>앞서 러북 밀착 이후 대통령실이 밝혔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재검토 의사를 이번 순방기간에 대통령이 언급할 지도 관심입니다. <br> <br>이번 순방 기간 윤 대통령은 하와이 호놀루루에 위치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도 방문합니다. <br> <br>주한미군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 전체 미군을 관할하는 곳입니다. <br><br>하와이 인태사령부 방문은 김영삼 대통령 이후 29년 만입니다. <br><br>최근 북한 도발에 대응하는 한미 동맹 강화 차원의 행보라는 설명입니다. <br><br>채널A 뉴스 안보겸입니다. <br><br>영상취재 : 한규성 조승현 <br>영상편집 : 김문영<br /><br /><br />안보겸 기자 abg@ichannela.com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