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올스타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홈런 더비에서 LG 오스틴이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홈런 더비 예선 라운드에서 김도영과 함께 공동 2위에 오른 오스틴은 서든 데스 승부 끝에 결선에 올랐고, <br /> <br />결선에서도 홈런 4개로 페라자와 우열을 가리지 못한 오스틴은 또 한 번 서든 데스 승부를 벌여 올 시즌 홈런 더비의 주인공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열린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에서는 상무 조세진의 3점 홈런을 앞세운 남부리그 올스타가 북부리그에 승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가 열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는 1만2천 명 가까운 관중이 몰려 역대 퓨처스 올스타전 중 가장 많은 유료 관중 수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70523232724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