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스피가 삼성전자의 2분기 깜짝 실적 영향에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1.3% 오른 2,862.23으로 마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종가 기준 연중 최고치입니다. <br /> <br />코스피는 장중 2871.96까지 오르며 2년 5개월 만에 장중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. <br /> <br />기관이 2일 연속 1조 이상 매수에 나섰고, 외국인도 1조가량 매수에 동참하며 코스피는 3일 연속 상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는 2.9% 이상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고, 2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낸 LG전자도 2.7% 이상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코스닥지수도 0.79% 오른 847.49로 마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에 나서며 지수가 3일 연속 상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환홍 (rhyuh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70515504577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